않나 싶어
지금 순수문학이라는 게
아무래도 등단제가 하향식이고 좁은 문이다 보니까
그런 등단제도가 현재 문학을 획일적으로 만드는 면이 있지 싶다
다들 등단하려고 애쓰는 동안
등단을 위한 작품을 쓰는 동안 결국은
문학 작품은 못 쓰게 되는 거고
짧게 3-4년에서 십 년을 매달리는데
결국 쓸데없는 노고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음
인력, 자원 낭비를 하게 하지
작가가 되려는 사람에게 자기 글을 써야 한다는 걸 가르쳐야 하는데
일단은 남의 눈에 들어야 하고 그걸 통과해야해 하고 말하고
남의 눈에 들 작품을 쓰려고 오랜 시간을 노력하다 보니까
결국 길을 잃게 됨
자기 작품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서점에 비치되는 문학 책부터 주요 문학출판사 위주로 선점하는데
지금 순수문학이라는 게
아무래도 등단제가 하향식이고 좁은 문이다 보니까
그런 등단제도가 현재 문학을 획일적으로 만드는 면이 있지 싶다
다들 등단하려고 애쓰는 동안
등단을 위한 작품을 쓰는 동안 결국은
문학 작품은 못 쓰게 되는 거고
짧게 3-4년에서 십 년을 매달리는데
결국 쓸데없는 노고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음
인력, 자원 낭비를 하게 하지
작가가 되려는 사람에게 자기 글을 써야 한다는 걸 가르쳐야 하는데
일단은 남의 눈에 들어야 하고 그걸 통과해야해 하고 말하고
남의 눈에 들 작품을 쓰려고 오랜 시간을 노력하다 보니까
결국 길을 잃게 됨
자기 작품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서점에 비치되는 문학 책부터 주요 문학출판사 위주로 선점하는데
등단 자체가 문학 작품으로 하는건데 무슨 비약이람 설마 등단 공식같은게 있다고 믿는건가
솔직히 없다고 할 수 없지..
간단하게 줄여서 다시 말하면, 등단용 등단작 쓰느라고 자기 작품을 못 쓴다고. 그리고 등단용 작품 쓰는 동안 자기를 버리고 획일화된다는 거임
등단 공식이 그렇게 명확하면 누구나 그 공식만 익히면 등단이 된다는 소리 아님? - dc App
뱅글이가 저번에 황병승 뽀삐 갖고 와서 이거 등단작으로 뽑겠냐 물어봤잖아. 그런 작품이 등단용 작품이 아닌거야. 그치만 작가가 하고 싶은 얘기 하고 싶은 방식인거고
나라면 안 되더라도 계속 자기 글을 킵하면서, 그 작품을 갖고 공모에 도전하는 방식을 택하겠어. 진짜 자기 세계를 사랑하면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동감. 처음엔 쓰고 싶어서 썼어도 등단하려고 응모하고 계속 떨어지다보면 뽑히는 글의 특성을 의식하며 쓰게 됨. 그렇게 쓰는 글에 자괴감을 느끼기도 하고. 그런 점에서 등단하면 (청탁이 없고 제2의 고민이 시작된다 해도)자기 글을 쓰려고 고민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