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회랑 창작과 비평 지면에서 하던가
작가 북 콘서트 가서 하던가
인신 공격 하자는 것도 아니고 누구의 명예를 훼손하자는 것도 아니고
얼굴 두고 품평하자는 것도 아님.
문학에 대해서 가능한 얘기, 가능한 평가지만 하기 힘든 얘기도 있을 거 아님?
볼라뇨가 자기 이전의 작가 대다수에 대해 대놓고 엄청나게 비판하고 비난했는데
좋은 얘기 들으려고 그렇게 비난하고 그런 거 아니고
단지 문학에 의지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고 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한 거야
물론 그게 절대적으로 모든 기준에서 옳다는 것도 아니고
다만 한 사람의 시야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거고
거기다 대고 뭐 급진적인 스탠스인 식으로 얘기할 거면 뭐하러 문갤에서 얘기하고 있냐
그런 온건하고 안정적인 얘기는 유희경 까페가서 큰 소리로 지인이랑 얘기 나눠도 된다. 문사 까페니 창비 까페니 가서 얘기하든가
동감
문지에도 북카페 있어?
주장의 극단성은 상관없는데 차이의 간극은 존중하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