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저 강은 번뜩거리며
천년도 만년도
도도하게 흘러갈 기세지만,
인류는 마치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불안하기만하다.

먼 미래
아니면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후손들은
혹은 우리들은,
변함없이 바라볼 수
있을까?
무심히 흐르는
저 한강을.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