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님 보고 조현병이라고들 하고 내가 봐도 그런 것 같기는 하던데 혹시 멀쩡한데도 일부러 글을 무더기로 올리는 것 아닌가?
님 글에 쇼크 독트린, 정크 본드 같은 전문 용어가 꽤 많이 나오는 걸 보면 정치나 경제, 사회에 대한 지식이 꽤 있어 보이거든
만일 멀쩡하다면 여기서 글을 쓰는데 시간과 체력을 과하게 낭비하는 것 같은데 운동도 하고 여행도 가고 집 밖에도 좀 나갔으면 좋겠어
그리고 여기는 님만 쓰는 데가 아니잖아? 님 도배하는 거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 안 들어?
예전부터 남의 말을 도무지 안 듣던데 멀쩡하다면 제발 남의 말 좀 들을 건 들었으면 좋겠어
아무튼 정말 조현병이라서 그렇다면 병원에 가. 그리고 예전에 보니까 님은 의사 소통이 조금은 되는 것 같던데 님은 보살펴주는 사람 있어?
그나저나 님은 정말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것 같지만 복지 기관에 연락해도 잘 안 도와줄 것 같던데 혹시 어디에 사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정말 진심으로 돕고 싶어서 묻는 건데 나를 못 믿겠거나 어디에 사는지 밝히고 싶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되고
니 앞가림이나 해라 도배글보다 이런 선넘는 글이 더 역겨워
니 앞가림이나 하라고 하고 역겹다니 말이 심하다. 그 말이야말로 진정으로 선을 넘은 거 아닌가? 나는 굉장히 순하게 말했는데 저 정도 말은 할 수도 있지. 또 그야 과도한 관심도 좋지는 않겠지만 과도한 무관심도 좋지는 않겠지. 아무튼 유하게 말하면 좋을텐데 좀 공격적인 듯
니가 뭔데 너 정도 말은 할 수 있지라고 생각함? 황당하다 진짜
ㄴ 니가 뭔데가 뭐냐? 성인이라면 말 좀 가려 해라. 그리고 a가 뭘 하든 가만히 있어야 되니? 의견 제시도 못하니? 말이 굉장히 거치네. 나야말로 말을 막 하는 너를 보니 정말 황당하다.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치시든?
나는 이런 글 지지해. 주변 사람을 걱정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건 장려되어야 하는 행동이지 빈정 받아야 하는 행동이 아니야. a가 복지 기관이나 다른 사적 기관에서 도움을 받는 건 a의 선택에 달린 거고 그동안 우리는 좀 더 이성적이고 영감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말들을 할 필요가 있어. a에 관해선 이해하는 관점에서 조심히 대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따뜻한 댓글 고마워. 진작에 답글을 쓰려고 하다가 다른 일하느라 늦었는데 내 마음을 알아줘서 고맙고 깊이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