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이나 과학에 가까워서 문학적인 요소로 쓰일까 싶긴한데..


인물의 성격이나 외향을 묘사할 때 도움이 되긴 한다 


그리고 결국 인간이란 몸과 마음의 불완전성을 말 하는 것이라서 


인간을 표현한다는 건 그 불안함을 표현한다는 거야


거기 문학적인 쓰임새가 있는 거지


그런데 그 자체로 문학의 주제 같은 걸로 삼으면 좀 곤란하지 싶다


싼티나거든


그래, 불완전하고 고장난 게 우린데


그래서 뭐


문학이란 거기서 더 쌓아올려야 하는데 정신분석학은 그걸 해낼 수 있는 건수가 없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