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우주야사 설정 : 변동 조작 우주
각각의 우주들에서 반복되곤 하는 현상에 대한 기술이다.
우주들 내의 지성들은 일정한 과학에 이르면 우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된다. 이때 근본이 되는 우주 보다 더 많은 변수를 피조 우주에 넣는 방식으로, 피조 우주가 근본 우주 보다 더 다양해지고 거대해지는 경우는 흔히 발생하곤 한다. 창조자들은 이때 피조 우주들에 자신을 몰입시키기도 하는데 이는 인공 윤회 시스템의 일부로서 드러나기도 했다. 인신족의 지옥도 그 중 일부로서 지옥을 작동시키는 형벌 중엔 이미 이어진 삶의 고된 부분에 죄수를 감도를 강화시켜 완전 몰입시키는 형식도 있었다.
이 같은 변동 조작 우주들에서 그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구간을 발견하여 이에 괴우주라는 이름을 부여한 것은 야누 초신이었다. 야누 초신은 괴우주라는 권한을 처음엔 자신이 가졌으나 역부족임을 깨닫고 그 권능을 괴우주 연맹에 넘긴다. 괴우주 연맹의 맹주는 아후라제국이었고 최고신족은 물주 중 하나였다. 괴우주 연맹에서 이후 뮤뉴하렌 연합 = 최강제국으로 괴우주의 권력이 넘어간다.
절대자 즉 신이 역사 속에서 자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음으로서 피조물인 정보에게 자유롭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셨다는 신앙 아래 최고신족은 창조자라 자만하는 자신들이 우주 속에서 자신을 숨기도록 모든 우주의 법칙을 규정하는 법을 세우고자 했다. 이는 최고신족이 성취하지 못 했으나 최강제국의 중추 인신족에게 그 뜻이 계승되었다. 인신족은 이 같은 법을 폭력을 통해서라도 관철시키고자 하는 마키아벨리적 영성의 신앙에 투철했다. 이처럼 폭압이라는 불행과 고통을 덜고자 한 신념은 인신국이 아후라제국과 다투게 된 한 원인이었다.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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