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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싯적에 남성 작가 책 읽다가...니 이 영향력이었던 것 같아...차 마시다가인지 차 마시는 문장 읽다가인지 성기에 긴장 일어
'남성 성기와 정액'을 남성 인체 타자화 해(남성 작가들은 여성 몸에 주구장창 해 대니까 나도 반격해 보았어) 한 모금 차에 빗댄 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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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고, 표현, 감각이 연동돼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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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다가 성욕과 성적 긴장이 안 일고 안 느껴져
차 마시는 행위와 성적 만족감은 어떻게 묶나
실제 느끼고 (감각상 또는 표현상) 효율적이니까 적는 거지
인간 감각상 사실적이기도 하고
인간은 원래 그렇게 복잡해
내가 너와 섹스한 만족감이 '향긋한 한 모금 차'의 만족감일 수 있겠죠
물론 나는 그걸로 만족 못 하니까 게이이다
내 인체를 내가 사고 기반 삼는 데 무슨 특별한 일이기나 해 '예민' 타령이냐 이거다 내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