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떤 인물이 되고자 하는 꿈을 꾸는 사람이 있고

어떠어떠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꿈을 꾸는 이가 있다


전자의 꿈은 대개 타인과 공유하지 못하지만

후자의 꿈은 타인과 공유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이 그 꿈을 공유하게 될수록 기쁨이 늘고

그 꿈이 성취되기도 쉽다


자신만을 아는 무한경쟁의 사회에서는 대부분 자기 자신만을 위한 꿈을 꾼다

모두를 위한 꿈을 꾸고 그것을 세상에 제시할 수 있는 자가 이 시대에 있는가


꿈이 실현된 이후 초야에 묻힐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