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단지 그저 팔려가거나

아니면 다들 너를 관심도 뭐도 쳐다보지 않을 거야

이제 영원토록 누구든 너 자체를 바라볼 사람은 없어

그저 단지 휘청거릴 일 밖에 없을 테니까


이제 너 몸은 점차 썩어 들어가고

아무도 너를 쳐다보지 않는데 이제 너가 그들한테 쳐다보아야 하는 거일 거야

참 병신짓한다 그렇지? 넌 단지 먹고 살려고 남들한테 개짓거리나 하니까


쓰잘데기 없는 짓거리나 하게 될 거야

너가 싫어하는 일만 하고서 이제 영영 팔려갈 테니까

근데 하나 알려줄까

너 어릴 적에 다들 이런 걸 가르켜주지는 않더라 


마치 당연한 것마냥 다들 가르켜주지 않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병신으로 대우 받는 것이지 안 그래?

누구도 너한테 이렇게 살라고 가르켜 주지 않고서

근데 넌 왜 그들의 똥꼬나 핥을 뿐이니까 말야


다들 너가 망하기만 바랄 뿐이지

그럼으로써 그들이 성공하기를 바랄 뿐이지

더 신기한 건 이런 애들이 더 인기도 많다는 거야

참 어이 없지 않냐? 아무것도 모르는 게 죄가 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