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남이(국가가) 무얼 해 주길 바라지 말고

니가 남을 위해 무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라며

그러니까

나는 네가 필요하겠니

...

...

웃기죠

내가 예전에 창비에 가습기 살균제 사태 비꼬아 적어 보내며 뭐라 그러디

남의 소설 제목 끌어와서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갸》

사랑 안 해도 된다는 거죠

나는 니가 안 필요해 얘야

지금 니 수준이 그렇게 말하죠

나는 니가 안 필요한 정도로 니가 형편없는데 당당해

니가 내가 필요하든 말든 응답 왜 하니

사랑 받을 자격 없는 건 그냥 안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