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해
중동지방의 노인네가 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괜찮아 어차피 4를 네번 더하나 그냥 곱하기 4를 하던가 매한가지인 거야
명상을 하면 나의 생각이 잠잠해 지고
뭐 이런 게 아니라고
나 말고 타자를 감지한다고
그리고 그건 자연의 법칙 바깥에 있어
순환한다거나 죽는다거나 변한다거나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그냥 어설프게 접촉해도
너라는 하나의 구리를 금 비슷하게 바꿔놓는다고
그건 너의 힘, 너의 경험이 아니라
그의 힘, 그가 너에게 끼치는 것이라고
크리스쳔들이 신을 만나는 방법은 너의 방으로 들어가 방문을 걸어잠그고 오직 신께- 이 말은 즉슨 니가 뭐 대단하거나 병걸려 곧 죽어가거나, 그냥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고 거창한게 필요하지 않아
리처드도킨슨이 신을 부정하는 제목을 모르겠는 책을 낸 것을 아는데- 이건 왜 이런거냐 하면 기독교적 신- 사람들은 신 하면 기독교의 신을 떠올리니까. 그 신이 이원론 위에 서 있는 신이라고 생각해서야. 리처드도킨슨이 부정하는 신은 애초에 있지도 않았던 거지
또 하나 노아의 방주의 잔해를 찾으려는 크리스쳔들의 노력- 이새끼들의 관념은 이원론 위에 세워진 고로 무신론자와 그 결이 같은 것이다 지금 크리스쳔들 90프로가 이런새끼들인 거지. 그래도 이런 고양이 세수라도 신이 없다고 믿는 방종하는 자들보다 인생이 나은 법이야 진리의 테둘이에서 보면-
고양이세수는 정정한다. 며칠전 나병촌에 봉사하는 스페인 노신부님을 보니 사망하는 날 그대로 승천하겠더구만. 예수의 방편을 가지고 고양이세수라 하면 내가 잘못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