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단순한 묘사나 찬탄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직유법의 사용이 두드러진다.
欻如飛電來(훌여비전래) : 갑자기 번개가 날아 스치는 것 같고
隱若白虹起(은약백홍기) : 우연히 흰 무지개가 일어난 것 같다.
初驚河漢落(초경하한락) : 처음에는 은하수가 떨어지는 듯 놀라
은유법으로 묘사한 바는 다소 인상적이다.
遙看瀑布掛長川(요간폭포괘장천) : 아득히 폭포 바라보니 긴 강이 걸려있구나
결론적인 메시지는 매우 고전적이고 단순하다.
且諧宿所好(차해숙소호) : 내가 좋아하던 이곳에 어울려 살며
永願辭人間(영원사인간) : 영원히 인간 세상 떠나고 싶어라.
오래 전 작품이라 현대 문인들의 눈에는 매우 밋밋해 보이리라 생각된다.
* 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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