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 생각 니 생각 이런게 사실은 우리 삶에 도움이 1도 안된다
재미삼아 하는 거지
초기 티뱃불교의 관점에선 부처들이 여럿이지 그중 석가모니도 있는 거고
석가모니의 말씀의 토대는 인도 고대 종교들, 힌두교가 발판이야 걔네의 환생론은 우리나라 제사문화처럼 원인도 결과도 알 수 없는 원래부터 그랬던 거라 보면 돼
한국땅 한국인들 옛날엔 바이칼 호수에 가서 제사 지내던 민족이라고
예수가 야훼를 끌어다 쓴 것처럼 석가모니도 윤회를 끌어다 쓴 거라고
석가 부처에게 윤회란 있는가라 물어보면 그가 평생 한 게 그런 거 하지 말라고 한 건데 잘도 대답해주겠다
실체가 없고 매달리지 말라고 한 게 그의 말인데, 윤회가 있고 그게 지금에 무슨 영향으로 니들이 어떻게 해야한다고 잘도 말했을 거라고
지금도 좀 공부했다는 애들 보면 이 문제로 맨날 싸운다 윤회가 없다고 하면 너는 불교의 가르침을 모르네 불교의 핵심이 윤회인데 그걸 부정하네 이러고
또 윤회를 하니 좋은 곳에 태어나기 위해 선업을 쌓아야 한다하면 또 그게 석가의 가르침이냐 그게 불교 맞냐 이러고
석가가 지금 보면 잘도 좋아하겠다
형 생각은 처마 밑에 쇠로 된 구슬을 매달아놨다 쳐 그럼 바람이라는 원인으로 구슬이 처마를 치는 결과가 나오겠지
그 구슬을 매단 실이 끊어진다 치자 한때 태양이었고 풀이었고 벌레의 내장이었던 명주실이 끊어진다 쳐 원래 모든 건 끊어지니까
우리는 처마에 있던 구슬이 사라졌다고 한다
구슬이 치던 소리, 바람이라는 원인이 있어도 더이상 결과가 생기지 않지 구슬이 없거든
실이 끊어져 죽으면 그의 업이 작동하지 않는다 볼 수 있지
근데 그 구슬은 땅에 떨어진 것 뿐이라고
우리가 인과의 흐름을 알 수 있는(바람이 분다- 구슬이 종을 친다) 것은 지금 현생인 것이고
그 현생이 사라지면 인과의 흐름을 알 수 없는 것 뿐이라고
다만 그 구슬은 땅에 떨어진다고
여기 업이 어떻게 끊어질 수 있나?
내가 그걸 알 지 못한다고- 에고가 사라진다고 해서
그 업장의 흐름이 어떻게 단절 될 수 있냐고
뭐, 구슬이 실에서 떨어진 게 아니라 갑자기 증기로 분해되 어딘가 허공으로 사라져버린 게 죽음이라고?
그런 죽음이 어딨겠어
마당에 잡초를 봐바라 증발하는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무아를 절실히 아는 자에게는 구슬이 처마 밑에 있으나 땅에 있으나 거기 변한 건 1도 없는 거고
개같이 살다가 간 자에겐 처마에 있다 사라진 구슬은 안드로메다로 간 것이야 뭔 말인지 알겠지?
카르마란 믿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쿼크같은 그런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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