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회귀선에 보면 성교 중 하혈한 채로 희히덕 거리는 여자인물들이 나오지


헨리밀러의 작품들이 외설을 넘어서는 이유는 그 안에 작가 특유의 공허스러움을 담았기 때문이야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는 살인자의 이야기야 


그가 어떻게 무엇을 탐닉하고 살인에 대한 욕구를 느끼는지에 대한 묘사가 구체적이지


힙합의 가사는 내면의 욕구에 솔직한 것들이 많아


돈과 여자, 권력에 대한 욕구를 담는데 거기 육두문자가 없을 수 있나


이 솔직함을 아프리카 리듬에 녹여낸 것이 힙합이야, 흑인의 소울도 담겨있고 인종차별에 대한 울분 같은 것을 담을 수 있고


인간이 내일 다같이 득도하지 않는 이상, 힙합은 언제나 진실적인 장르인 거다


문학성이란 다이아몬드같은 성질을 말 하는 거야


다이아몬드는 육체가 썩어나가도 끝까지 살아남지


인간의 육체는 썩어나가도 그 욕망은 영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