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에게 말했네, 개는 가망조차 없다고
그런데 왜 매번 꼭 대학교를 좋게 가겠다고 지랄하는 지 모르겠어
난 애가 너무 싫으니까 난 애를 어떻게든 못 하게 하려고
그래서 난 이렇게 이야기했어
"좀 애 생각을 해보긴 헀니? 애 생각을 해보기라도 했어?"
그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가버리기나 했어
근데 다음 날엔 그 친구의 아들을 만났어
울고 있는 모습으로 길거리에서 혼자 있기만 있었지
난 개가 싫었으니 그 애를 어떻게든 못 하게 하겠다고
그래서 난 이렇게 이야기했어
"이제 너가 잘 되면 되는 거야. 이제 복수하면 되는거야"
그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가버렸어
좀 몇 년 지나니까 내 친구를 다시 만났네
울고 있는 모습으로 길거리에 혼자 있기만 했어
이제 애가 다시 싫어지니까 난 애를 어떻게든 못 하게 하려고
그래서 난 이렇게 이야기했어
"좀 애 생각을 해보긴 했니? 애 생각을 해보기라도 했어?"
그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가버리기만 했어.
그래 성격은 절대 안 바뀌는 구나
그 나쁜 성격은 절대 안 바뀌는 구나
다들 생각을 하지도 않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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