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간은 흘러
커다란 바위가 어느 한 모래로 돌아올 지경
이제 자신은 영영 큰 돌처럼 다시 될 수 없음을 알겠지
머나먼 갈 길의 어느 한 사막처럼
이제 햇빛 아래에서 자유롭게 몸을 녹이고선
땀을 뻘뻘 흘리는 어느 한 누군가의 길이 될 테니까
영원토록 억겁이 흘러가야 될 일이었을까
이제 해가 지고 달이 뜨는 일이 수없이 많았지만
저 옆 언덕배기의 큰 돌 하나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나는 저리 될 수 없음을 알고 조용히 자연에 흘러 지나간다
이제 시간은 흘러
커다란 바위가 어느 한 모래로 돌아올 지경
이제 자신은 영영 큰 돌처럼 다시 될 수 없음을 알겠지
머나먼 갈 길의 어느 한 사막처럼
이제 햇빛 아래에서 자유롭게 몸을 녹이고선
땀을 뻘뻘 흘리는 어느 한 누군가의 길이 될 테니까
영원토록 억겁이 흘러가야 될 일이었을까
이제 해가 지고 달이 뜨는 일이 수없이 많았지만
저 옆 언덕배기의 큰 돌 하나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나는 저리 될 수 없음을 알고 조용히 자연에 흘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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