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운데 똥을 싸는 항우의 혼이
소크라테스의 육신에 깃들었구나
자기 밥그릇은 세상을 덮을 정도로 커야하지만
그런 밥그릇 하나 들 힘도 없는 작자가
어찌 미인을 얻고
어찌 천하를 꿈꾸는가!
매일 악법도 법이다! 외치며
그 초라한 플라스틱 사발에 술을 붇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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