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어?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어?
난 당신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 많아
하지만 그 답을 듣지 못한다는 걸 잘 알아
며칠 전에 당신이 떠난지 15년이 되었다고 해서
당신이 남긴 족적을 찾아보았어
이제는 과거에 머무른 당신의 그 모습은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봐도 너무나 신선했어
당신이 떠나던 그 날에 내 부모님은 눈물을 흘렸어
나는 그 때 12살이었고
부모님을 따라 당신의 분향소에 꽃을 놓았어
그 때의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몰랐지
15년이 지난 지금 나는 곧 서른을 바라봐
15년이 지난 지금 당신도 우리를 보고 있을까?
당신을 정점에 오르게 해준 그 청년들이
20년이 넘게 흐른 지금 새로운 청년들을 착취하는 모습을 보며 당신을 무슨 말을 할까?
당신이 타고 간 파도가 꺼져버린 지금의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당신은 무슨 말을 할까?
나는 내심 바라고 있어 당신의 시대가 진정으로 오기를
하지만 이뤄지지 않는 꿈도 있는 법이지
그래도 나는 언젠가 당신의 시대가 올 거라고 기대를 걸어
다만 그 때에는 나 역시도 없을 것 같아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어?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어?
난 당신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 많아
하지만 그 답을 듣지 못한다는 걸 잘 알아
제가 직접 써 본 자작시입니다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이 느낀 감정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어?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어?
난 당신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 많아
하지만 그 답을 듣지 못한다는 걸 잘 알아
며칠 전에 당신이 떠난지 15년이 되었다고 해서
당신이 남긴 족적을 찾아보았어
이제는 과거에 머무른 당신의 그 모습은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봐도 너무나 신선했어
당신이 떠나던 그 날에 내 부모님은 눈물을 흘렸어
나는 그 때 12살이었고
부모님을 따라 당신의 분향소에 꽃을 놓았어
그 때의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몰랐지
15년이 지난 지금 나는 곧 서른을 바라봐
15년이 지난 지금 당신도 우리를 보고 있을까?
당신을 정점에 오르게 해준 그 청년들이
20년이 넘게 흐른 지금 새로운 청년들을 착취하는 모습을 보며 당신을 무슨 말을 할까?
당신이 타고 간 파도가 꺼져버린 지금의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당신은 무슨 말을 할까?
나는 내심 바라고 있어 당신의 시대가 진정으로 오기를
하지만 이뤄지지 않는 꿈도 있는 법이지
그래도 나는 언젠가 당신의 시대가 올 거라고 기대를 걸어
다만 그 때에는 나 역시도 없을 것 같아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어?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어?
난 당신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 많아
하지만 그 답을 듣지 못한다는 걸 잘 알아
제가 직접 써 본 자작시입니다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이 느낀 감정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병승 정도의 필력이다- 2부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