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책 좀 읽으니까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생겼던 듯해
세상이 그러하다고 그에 휩쓸려 살기보다
자기 생각으로 헤아린 좋고 나쁨에 대한 판단이랄까
무개념 바보 소리 많이 들었지
타인과 다르게 살고 싶은 사람은
사는 대로 생각하기보다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은 사람은
윤리학을 가까이 하는게 좋잖을까
심오한 존재론 좋아하는 사람은 윤리학을 낮춰보기도 하던데
철학적 훈련을 하는데 있어서 윤리학만큼 좋은게 없음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능력이 무엇이냐
바로 자유의지이거든
그 말인 즉 전지전능한 하나님조차 인간이 지맘때로 하는걸
어찌할 수가 없었다는 거지
검토되지 않은 삶은 살만한 가치가 없다
개인의 좋음을 추구하는 윤리학
공동체의 좋음을 추구하는 정치학
선악과 따먹는 이야기도 재밌고
윤리와 사상이 수험생들 전략과목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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