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돈만 아는 것들 즉 물질만능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돈만 가치로 세우면 그 소유권이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들을 하고 있다.


돈 말고 가치가 없다는 것은, 물질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때 사고관은 물리주의 유물론 과학을 따른다. 과학에서 자아는 환각이고, 신체는 매순간마다 플랑크 시공간 아래 단위 보다 낮게 변화되므로 실체가 없다. 즉 과학에서 모든 것은 헛헛하다. 시간을 흐르는 것으로 간주하면 없어서 헛헛하고, 시공간으로 간주하면 얼어 붙어서 헛헛하다는 것이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과학의 물질 세계관이다.


즉 돈 말고 없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도 삶이란 아무 상관도 없다는 것이다. 돈 밖에 모르는 세계관에서, 애초부터 자기 자신이란 존재한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갓난아기로 축구를 하다가 식인을 하면서 마약을 빨아도 그것은 지극히 자명한 삶의 태도 중 하나일 뿐이다.


돈만 소유권으로 인정하겠다는 물질만능주의자들은, 돈만 가치로 세우는 순간에, 아즈텍의 도전을 받게 된다.


사람 고기를 물처럼 마시고 마약을 빨아대는 아즈텍 대제사장들이 온갖 궤변을 난사하고 총칼을 들고 대학살을 벌이며 날뛰면서, 느그 돈만 아는 작자들에게 도전할 거란다.

:

무신론 즉 물질만능주의 세계관에선 경영자는 아래 질문들을 던지게 된다.


어차피 사람 목숨은 돌맹이와 같은데, 주 120시간을 일 시키면서 안전 장치를 전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어차피 사람 목숨은 돌맹이와 같은데, 사람 고기를 정육점에서 팔지 못 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어차피 사람 목숨은 돌맹이와 같은데, 갓난아기를 축구공으로 쓰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어차피 사람 목숨은 돌맹이와 같은데, 여자를 계속 10 쌍둥이씩 임신시키고 평생 낳게 한 다음 불임되면 식인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무신론에선 저런 이유를 못 찾으니 당연히 경영자는 저 이상으로도 인간을 쥐어짤 것이다.

:

어차피 부자는 범죄자를 백수 보다 바람직하게 본다. 그러므로 백수가 되면 아이를 되도록 많이 죽이면, 그같은 부자의 가치관에선 적합한 것이 된다.

:

인류와 우주 자체가 부조리하고 무심하기 때문에 각종 문제들이 상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세계가 그러하므로, 실상 한국 정도면 국가 기준 매우 준수한 나라를 현재로선 유지하고 있다. 나도 포함해서 국민 전체가 자아낸 어려움을 겪고는 있지만 말이다.

:

복지도 국가 경제를 위해서는 모두 없에야 하지만, 자본소득도 최소화시켜야 한다.


자본소득도 복지와 마찬가지로 불로소득, 즉 남의 현재의 노동을 등처먹는 것이기는 같기 때문이다.


전지구적으로 수십억 안락사만이 자본주의적으로 인간들을 코너로 몰아 갑질과 과로사를 만연시켜서라도 게으름을 타도할 수 있는 길이다.


위가 바로 우파의 논리다.

:

강자의 도덕이란 강자가 한 것은 죄가 아니란 것.


그러므로 기계가 인간 노동력 대체하면 부자는 인류를 멸종시킨다. 마지막으로 남을 최종 1인 부자의 눈엔 자신을 뺀 상류층 전부도 하찮은 것들이니, 인류 절대다수를 죽여서 소비가 전부 곤죽이 되어 상류층이 파산해도 다만 상류층도 전부 찢어 죽이면 되는 하찮은 문제일 뿐이다.

:

엘리트라는 작자들이 정치를 독점하면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수틀리면 인간을 말살하는 것이었던 것이 역사의 실체 가운데 하나다.

:

노력만능주의자 특징, 일론 머스크 보다 부유하게 태어난 금수저가, 현재 일론 머스크 보다 가난하면, 노력만능주의 논리론 사람이 아니어야 하는데 그렇게 논리에 맞게 주장하는 노력만능주의자는 본 적이 없음.

:

무신론 세계관에선 탕핑은 에티켓이다.


무신론 세계관에서 이미 낙태를 범죄에서 제외했다.


가장 약한 인간인 태아를 죽일 수 있는 권력을 페미가 가졌다는 것은, 곧 모든 범죄를 다 해도 아무런 사회 계약에도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윤간, 학살, 고문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데, 그깟 탕핑은 에티켓이다.


부자는 평생을 자본소득으로 인생을 날로 먹으면서 노동 소득 없이는 굶어 죽어야 할 주제에 노동자들을 능멸이나 하는데 도대체 탕핑을 왜 하지 말아야 하는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안 지키는 부자는 탕핑을 당해도 논리상 하자가 없다.


어차피 평생을 3D로 일해도 밑바닥만 전전할 흙수저가 대체 왜 게임을 던지지 말라는 것인가.


무신론에선 자아는 환각이고, 모든 것은 헛헛하고 덧없으며, 극락영생을 살아도 순간조차 없는 것과 같기 때문에, 어떻게 살든 아무 상관도 자기 자신에게조차 없는데, 무슨 이유를 찾겠다는 것인가. 무신론에서 탕핑은 매우 온건한 대응이고, 마약을 빨면서 방화하며 칼을 사람에게 휘둘러도 무신론에선 고를 수 있는 삶일 뿐이다.


종교를 부자도 믿고 실천해야 사회가 유지되나, 사악한 종자들이 무신론을 골랐으니, 다들 게임을 던져도 아무 하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기계가 인간 노동력을 대체하면, 부자는 인류를 멸종시킬 것이다.

:

주69시간제를 국민의힘은 밀려고 했다. 일해 보면 알겠지만 현 주52시간제도 꽤 길다.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추진한다. 산업재해를 그냥 당하라는 것인가?


여가 시간이 안 생긴다는 한가한 소리가 아니다. 오래 일해서 정신이 멍해지고, 산업재해법 미비로 안전 장치가 덜 설치되어 다치기 쉬워지면, 과로사와 산업재해가 오기가 쉬워지고 만다. 노동자는 돈 벌려고 일하는 것이지, 일하다가 쉽게 죽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은 국민의 우파 성향이 더 강한 나라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이 패배하는 것은, 노동자를 매크로로 보고 목숨을 가벼이 보는 세력이기 때문이다. 개개인에게 있어 본인은 온 세상이다. 그런데도 사업가들의 욕심 때문에 죽음으로 밀어넣으려고 한다.


이럴 바엔 86세대의 주축인 민주당이 훨씬 낫지 않은가? 86세대는 최소한 학창 시절에 노동 운동에 헌신했던 사람들이 아닌가.


이러니 국민의힘이 정책이 전반적으로 더 멀쩡한데도 노동 문제 때문에 패배하는 것이다.

:

다 그런 거겠지.


불쌍한 내 엄마만 생각하면 오열을 참을 수 없곤 한다.


신이 없다면 세상은 모든 것이 헛헛한 형태로 평등하고,


절대자 주님이 계시다면, 세상은 합당한 심판을 맞이하는 형태로 평등하겠지.


모든 것이 다 그런 거겠지.


위와 같은 뜻으로 말씀드리자 엄마가 그렇게 글로 써보라며 반색하시던 것이 생각난다.


난 내가 그런 글들 많이 쓴다고 말씀드리자 더 기뻐하신 바 있었다.

:

"신이 있는 것처럼 산다"는 조던 피터슨도 말했던 삶의 자세다.


무신론이 맞을 때에는, 무신론은 나쁘게 살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든 아무 상관할 바가 없다는 것이므로, 이는 다만 무수히 많고 서로 평등하게 허무한 삶의 태도 가운데 하나가 신이 있는 것처럼 산다일 뿐이다. 이는 고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절대자 주님이 살아 계시다면, 신이 있는 것처럼 산다면 합당한 삶의 태도일 것이다.


다만 그런 것일 것이다. 난 신이 있는 것처럼 살지는 못 하겠지만 때때로 그에 가깝게 언행할 수는 있을 것 같다.

:

쿨찐들이 할 줄 아는 것이 학살 밖에 더 있나.


쿨찐들 말 들어보면 약자를 학살하기를 열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쿨찐이 죽이고자 하는 약자 입장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은 지극히 자명한 정당방위에 다름이 아니다.


쿨찐의 논리가 통한다면 10억의 지존파가 일어나야 할 뿐인 것이다.


운이 좋은 거 원툴로, 남의 노동 등처먹는 것인 자본소득으로 인생을 날로 먹는 부자에 대한 무분별한 호감으로 쿨찐은 가득차 있다.


그래, 안락사로 수십억 학살하겠다는 쿨찐의 소망은 이루어질 것이다. 어차피 쿨찐은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모든 것은 죄가 아니라는 유교 논리로 가득하니 그리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기계가 인간 노동력 대체할 근미래엔, 쿨찐도, 최종 1인 부자가 인류 멸종시키는 와중에 토막 살인이나 당할 줄이나 알고 있기 바란다.

:

이딴 세상 살아서 뭐하나.


모든 것이 공허하고, 악으로 가득찬 것이 곧 대우주이니, 대우주 자체가 쓰레기일 뿐이다.


이딴 세상에선 사나 죽으나 똑 같고 고로 살 필요도 없다.


죽지 못 해 살고 있을 뿐이니, 어서 안락사나 허용되어서 1빠따로 죽고 싶을 뿐이다.

:

공의란 개념은 독선이다.


공의란,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전능자가 나약한 인간에게 생각조차 죄가 된다고 윽박지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융이 간파했듯 생각은 자동적인 충동인데도 개신교 개념은 그러하다.


그딴 존재가 있다면 그런 자를 어떻게 신이라 일컬을 수 있는가? 그야말로 그런 자가 신이라면 있어도 별 것이 아닐 따름이다. 그는 다만 강압자일 뿐이니 그가 있는 곳이 곧 지옥이다.


그렇기에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유일한 자가 신이라는 요한 복음의 데오스가 합리적이고, 때문에 난 신이 있다면 폴란드 기독교 일파인 유니테리언의 관점이 맞다고 보는 것이다.

:

유영철을 숭배하라.


자신을 죽이려는 사회가, 그 죽임 당하게 생긴 개인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인간을 쉽게 죽이는 사회는, 물질만능주의에 경도된 것이고, 이는 곧 무신론이니, 무신론에서 어차피 삶도 세상도 허무의 바다라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그러한 것이라면 무작위로 사람 죽이는 것은 다만 용기가 있는 행동이니, 모두가 강도 강간 살인 식인자인 유영철로 살면 그만인 것이라, 유영철을 자유의 몸이 되게 하고 숭배해야 마땅한 것이다.

:

무신론에선 목숨 따위에 아무 가치가 없으니,


내게 고통과 불행이 닥쳐도 그건 그냥 세포들의 하찮은 발작임을 믿고 언행한다면 죽음 따위는 그저 몸의 발악일 뿐이니 무시해도 되는 일일 뿐이다.


그런 것이 무신론이고 모두가 숭배하니, 인류 따위 멸종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라는 것인가.

:

남자는 암환자, 관절염환자, 고도 저체중, 고도 비만, 난쟁이 다 끌고 가고, 이젠 혼자 끌려가면 짐 맡길 곳도 없는 고아에 탈북자까지 끌고 간다는데, 지들은 군대를 사병으로 안 가겠다는 이 나라 여자들이 사람이 맞는지 의문이다. 또한 어이가 없는 것은, 여자는 자신이 현역 만기 제대 남자랑 동급인 줄 안다는 것으로서, 예비군은 커녕 민방위조차 안 받는 완전 면제 남자와 자신이 국방 의무 면에서 동급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

estp가 가장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는 것인데, estp는 연장이나 재료를 잘 활용하고 경영진에 많으며 추진력이 있고 낙천적이며 남 생각 안 한다는 나무위키 설명이 있었다. 이러니 세상이 이 꼴이지.


이들 estp는 또한 긴 설명을 싫어하고 즉흥을 좋아한다 하니, 무신론을 돈독 올라서 추진해놓고, 실상 세상의 체계가 불가지론 내지 유신론이 깊이 내재되어 있다는 건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니, 사회 붕괴는 시간 문제일 뿐이다.

:

어머니 생각해야지. 그러면서 멘탈 잡아야지.

:

세상에 잘 못 태어났지.


나 대신 다른 사람이 어머니한테 태어났어야 했다.


그랬으면 나 보단 좋은 인간이 태어났을 수도 있었을 법한데 말이다.


스트레스 내성이 낮아서 걸리는 병인 조현병에 걸렸고, 일머리도 주변머리도 없으니 성공할 수도 없다. 다들 생긴대로 살다 가는 것이지만, 그것이 내게 정신 위안이 될 수는 없다.


나란 존재가 무슨 유익이 있더냐. 죽지 못 해 살 뿐이다.

:

한국 편견으론 병원은 다 문 닫아야.


정신병은 실상 뇌의 질환이다. 뇌라는 신체의 병이 정신병인데도 한국인들은 의지 드립이나 친다.


정신병도 신체 질환인데 의지로 나을 수 있다면 합당한 논리로서 모든 병은 꾀병이니 모든 병원은 폐업해야 한다는 자명한 결론이 나온다. 어차피 타인의 병은 한국인에게 다 꾀병이기도 하다.

:

안락사로 학살할 거면 빨리 했으면 한다.


펜타닐로 죽이고 시체는 카데바로 처리하면 매우 싸게 먹힐 텐데 왜 빨리 빨리 안 하는 것인지. 어차피 할 거 아니까 안락사 대학살을 빨리 처리했으면 한다.


궁극 목표인, 부자가 인류를 멸종시키는 것에도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고 상류층에겐 다 좋은 것이다.

:

만 2살 이상의 쾌락 범죄자를 전멸시키지 않는 한 세상은 나빠지기만 하겠지만, 어차피 성공한 작자들 죄다 범죄자이고 때문에 쾌락 범죄자에게 더 감정이입을 하며, 자신은 윤간 학살을 해도 내로남불일 뿐인 것이고, 인권 갖고 트집 잡을 거 잘 아니, 우주시대의 파괴를 막기 위해서 만 2살 이상의 쾌락 범죄자를 전멸시키자는 이론인 내 우주폭력배론은 성공하지 못 할 거 안다. 그러니 이딴 세상은 멸망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것이다.

:

이렇게 절망하고 예민해 있을 이유가 뭐가 있을까.


어머니가 아프시고, 난 빈곤해서 그런 것인데, 어차피 세상에 뭔가를 더 기대할 수도 없는 거 알고 있다. 이런 식으로 이 블로그에 부정적 글 써봤자 의미 없다는 거 안다만 푸념할 느낌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하긴 이 우주에 의미 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일인 것이다.

:

그 누구도 자본소득자에게 고마워할 필요없다.


자본소득이란 결국 누군가의 노동을 등처먹은 착취이기 때문이다.


감사받아야 할 사람은 한 번이라도 노동해본 사람들이다.


ps.근로가 아니라 노동입니다. 즉 경영 노동도 포함이란 뜻으로 쓴 겁니다.

:

복지 폐지 = 식인종 사회 건설.


복지가 폐지된다는 것은 하방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복지 폐지는 곧 하층민에 대한 생사여탈권을 간접적으로 경영자가 쥔다는 것이 된다. 그렇게 되면 하방은 무너지고, 상류층은 지금 보다 훨씬 갑질의 수위를 높인다. 상류층은 임금도 사업 대금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지금 보다 훨씬 강화된다. 회사에서 자게 만들고 밥과 소금만 주고 부려먹으면 장땡이 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모든 국민의 정치 권리를 허용코자 하고, 이런 정치력은 경제력으로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복지는 민주주의 논리상 필수적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하위 임금자들 중 복지를 폐지하면 유토피아가 올거라 망상하는 자들이 많다. 복지를 없에면 그들에게 돌아올 것은 극단적인 삶의 조건 뿐인데도 거기까지 생각할 줄을 모르는 것이지. 속이 터질 뿐이다.

:

예외가 있는지 아닌지는 모두 복기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내 글들 비판 기준은 누군가의 삶 자체를 비판하지는 않았다 싶다. 어떤 이든 설령 그가 일론 머스크라도 삶에서 나름의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것이다. 현 시점에선 빌 게이츠라도 목성에는 가고 싶어도 못 간다 같은 것 말이다.


내가 글들에서 비판한 건 사람들의 의견이었다 싶다.

:

무신론 정신승리.


타인이 나를 핍박하여 불행과 고통으로 나를 통제하려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피하거나 저항하는 것이 베스트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를 논해 보겠다.


무신론에서 나란 존재는 정보의 흐름 속의 한 환각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허무의 바다이고, 내 불행과 고통은 그저 세포의 입출력 기전에 불과하다. 고로 내가 아무리 불행과 고통을 느껴도 그 모든 느낌은 허무라고 무시하면 된다. 내가 갈기갈기 찢기는 고문을 당해도 그건 다만 세포들의 발작일 뿐이라고 무시하고 남의 명령에 반응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다가 내가 죽어도 그건 단지 한 환상이 이어지지 못 했을 뿐이다.

:

도덕적으로 살면 예컨데 출산율도, 서로가 서로를 비교하면서 폭압을 휘두르지 않고 기꺼이 돕고 살았을 것이니, 자람에 있어 문제가 있을 수 없고, 고로 출산율 문제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이렇듯 도덕적으로 모두가 언행하면 바로 해결될 문제가 인간 세상엔 아주 많다.


물론 그렇게는 안 될 거 안다.

:

무신론이라는 맹신


무신론을 고작 고작 고작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한가한 생각이라고 보는, 천박한 자들이 한국에 넘치니, 한국이 철학이 없는 사회인 것이다.


무신론에서는 선악 구분은 커녕 강약우열 구분은 커녕 생사 분간은 커녕 유무 분간도 안 된다. 모든 물리학적 정보는 변할 수가 있고, 보장은 없기 때문에 그러하다. 애초에 믿을 수 있는 것은 무신론에서 없다.


무신론에서는 물리주의 유물론을 따르는 바 플랑크 시간 밑에서도 늘 변화하기 때문에, 자아는 환각이며, 극락영생을 살아도 순간조차 없으며, 때문에 준거가 없고 아무 거나 막 해도 된다.


한국 무신론자들은 돈은 지켜야 한다고 보나 이는 허상이다. 나태, 방탕, 범죄야말로 무신론자가 가야 할 길일 뿐이니, 무신론에선 어떻게 살든 죽든 자기 자신에게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무신론자들은 망령되게도, 이 우주를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고 맹신하는 자들일 뿐이다. 인간 보다 근본적으로 높은 자가 전혀 있을 수 없다고 보는 극한의 오만이 무신론이다. 과학적이지 않은 것은 없는 것이라고 무신론자들은 늘 말하나, 인간 보다 높은 존재가 인간에게 증거를 숨길 수 있다는 생각 정도는 구약 성경 코헬렛(전도서)에도 나온다.

:

악신론이라는 빈곤한 상상력


악신론은 종류가 너무 많은데다, 제약이 큰 경우가 많고, 무엇 보다도 극한의 존재는 세상을 설명하는 기반 아래서는 유도되지 않는다.


악신론은 어디까지나 세상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단 한계점이 사디스트 악신이다. 그러나 악신의 극의는 사디스트 같은 한가한 존재가 아니라 내 최종악마일 밖에 없다. 최종악마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세상의 모든 정보를 한 점 마약으로 마시고 남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자기 중심적 범우주적 마약 중독자고, 하나는 범우주적 자살자로서 둘 다 이 세상을 설명하지 않고 악신의 극의에 충실하다.


악신의 극의에 충실한 존재는 유도시키지도 못 하는 악신론 따위가 뭐가 지성적인가?


악신의 공통점은 마이웨이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인 까뮈의 시지프스 논리로 대응할 수 있고, 제 정신이 유지되어야 악신이 고난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신병의 한 특징으로서의 블랙아웃을 모르던 때의 유산이라는 점이다.

:

이 세계의 본질은 허무이고, 약육강식은 좁은 현상이다.


약육강식은 물론 잔혹한 현실이나, 이는 신이 세계에 자유를 주기 위한 부산물로 이해될 수 있다.


정보가 좀 더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세상이 이곳이고, 다른 세상도 많다면, 이를 위해선 신을 믿지 않을 자유까지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일 수 있다. 이는 인간이 보기엔 허무할 수 있으나 그건 다만 그렇게도 관찰될 수 있도록 한 신의 의도일 수 있다.


이 세상에 불행과 고통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이 수행하기 위한 방편이고, 결국 오메가 포인트나 천국으로 보답된다면 그것이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

안락사 추구자들 말을 들어보면, 노인에게 주는 연금은 그 노인이 생산 가능 기간에 무슨 일을 했든 다 아까우니까 주지 말자는 것이다. 즉 그들이 바라는 것은 일을 못 하면 다 죽이면 된다는 것이다. 그 자가 무슨 재산을 가졌든 이는 고려 사항이 되지 않고, 자본소득은 남들 노동 등처먹는 것이므로 전부 부정하고, 수익은 오직 재산을 까먹는 것만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고로 일을 못 하면, 건강한 미성년자 제외하고 전부 안락사로 학살하자는 것이 그들 논리다. 그렇게 될 거 알고 있으니 빨리 시행하면 좋겠다.

:

내 모든 비관론은 정답일 것이다. 인류 따위 멸종하든 말든.

:

부자는 인류를 멸종시키겠지. 부자는 삼풍백화점, 성수대교를 무너뜨렸듯이 부자에게 사람 목숨은 파리 목숨이니, 기계가 인간 노동력 대체하면 부자가 인류를 멸종시킨다는 것은 자명한 현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