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하고 어두운 공간에
우두커니 빛을 비추는 어느 한 존재가 있었다
점점 넓어지는, 멀어져가는 그들 사이에
다른 것들에게 자신이 있음을 비추려 하는 걸까
뜨겁게 달아올라 어느 한 여린 별이
이제 구름의 도움을 받아서 마치 자신이 있는 곳이
전부인 것을 아는 그것이 상처를 받는 건 곧이다.
어둡고 가만히 수억 년간 있는 존재였다.
근데 만일 내가 너를 만나면
그 건 수만 년 전의 일이었을까 수억 년 전의 일일까
그 즈음 되면 네는 무슨 일을 하려나
그렇게 별안간 지나가버린다. 덧없이
우두커니 빛을 비추는 어느 한 존재가 있었다
점점 넓어지는, 멀어져가는 그들 사이에
다른 것들에게 자신이 있음을 비추려 하는 걸까
뜨겁게 달아올라 어느 한 여린 별이
이제 구름의 도움을 받아서 마치 자신이 있는 곳이
전부인 것을 아는 그것이 상처를 받는 건 곧이다.
어둡고 가만히 수억 년간 있는 존재였다.
근데 만일 내가 너를 만나면
그 건 수만 년 전의 일이었을까 수억 년 전의 일일까
그 즈음 되면 네는 무슨 일을 하려나
그렇게 별안간 지나가버린다. 덧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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