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분을 어떻게라도 얼른 도와야 할 것 같아서 비유를 들어가며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자신은 정작 돕지 않으면서 나보고 비유가 안 맞는 것 같다, 신중하셔야 된다고 말씀하던 분이 있어서 마음이 조금 불편했는데

그야 그 분 말도 맞기는 하지만 상황이 긴급하다 보면 지나치게 신중하기보다는 조금 서툴더라도 얼른 도우는 게 나을 때도 있다고 보는데 말이지

하기는 지금 되돌아보니 내가 좀더 잘 말했어야 했기는 했어


그리고 내가 어떤 분을 도우려 했더니 니 앞가림이라 잘하라는 등 네가 뭔데 저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등

다소 감정적으로 말하던 분이 한 분 있었는데

돌아보면 내가 그 분이 좀더 잘 이해하도록 더 잘 얘기하지 못한 탓도 있었지만

그 분은 그동안 단 한번이라도 그 사람을 도우려고 한 적이 있었나 모르겠다


아무튼 자신은 정작 돕지도 않으면서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 면박 주지들 않았으면 좋겠고

그렇잖아도 언젠가 말하려다 그동안 글을 더 잘 쓰고 싶어서 너무 오래 궁리하느라 글이 많이 늦은 듯 한데 나는 글을 너무 잘 쓰려고 하는 게 탈인 듯

그나저나 님들도 글을 너무 잘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