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어진 게 없을 때
빈털털이가 된 듯 모든 것에 애정을 쏟아
덧없는 것들, 쓸데없이 허덕여
이제 시간도 멀다하고 재빨리 흩어지네

하여금 백발의 노인이 서서
온 몸이 쑤시고 육체가 간간이 저 주변처럼 되어도
난 살기 위해 내가 가진 것들을 위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