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군대가는거 배웅해주고 왔는데
착잡한 감정에 글로 좀 남겨보려고 써봤는디
낙과
문갤러
모년 모월 모일
구미리로 빡빡 깎은 머리의
앳된 친구놈 얼굴
입 대 를 환 영 합 니 다
두꺼운 철문 위 인삿말 아래로
밤톨머리 여럿이 고개를 숙였다
오래 인내해 영글어 놓으면
나무에서 떨어지는 과일의 팔자는 슬프다.
산골에 비 내린다.
후두둑 떨어지는 사과처럼
훈련서 터벅터벅 들어가는 발걸음들
우산 아래 표정들 어쩌고들 있나
농부들 눈에서도 조용한 눈물 흐르는데
스물 한 살짜리 내 유년이 툭,하고 떨어진다
돌아가는 길, 가지 말라 붙잡는지
차창에 빗방울은 거세지는데….
착잡한 감정에 글로 좀 남겨보려고 써봤는디
낙과
문갤러
모년 모월 모일
구미리로 빡빡 깎은 머리의
앳된 친구놈 얼굴
입 대 를 환 영 합 니 다
두꺼운 철문 위 인삿말 아래로
밤톨머리 여럿이 고개를 숙였다
오래 인내해 영글어 놓으면
나무에서 떨어지는 과일의 팔자는 슬프다.
산골에 비 내린다.
후두둑 떨어지는 사과처럼
훈련서 터벅터벅 들어가는 발걸음들
우산 아래 표정들 어쩌고들 있나
농부들 눈에서도 조용한 눈물 흐르는데
스물 한 살짜리 내 유년이 툭,하고 떨어진다
돌아가는 길, 가지 말라 붙잡는지
차창에 빗방울은 거세지는데….
개인적으로 모내기 생각난다 ㅋㅋ
에미나이한테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