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그대 웃음에 미소짓던
그 이팔청춘의 숙녀, 황홀경처럼
꽃 피고 일어나 다시금 내게 그 촉감을 준다면
그리 보드라운 그 내음에 반하여 그 홀로 난
천천히 미소지어 내 갈길 가려한다
그러나 봄철의 그 아리는 그 설움으로 돌아서겠지.
십 년은 확연히 지나가고 그 순수한 맵시도 아니었지
차츰 그 서글픔은 마치 구름처럼 타고 올라가
가을철의 코스모스로 피어 올라와
어느덧 겨울이 되고 어느 한 덧없이 흘러간다면
난 단지 그저 그 순수한 곳을 바라는 한 아저씨일 뿐이야
그리고 점차 내 숙명에 틈타 아무 말없이 홀로
어두운 길거리 부윰한 오렌지 빛깔 사이로 스며들겠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 이팔청춘의 숙녀, 황홀경처럼
꽃 피고 일어나 다시금 내게 그 촉감을 준다면
그리 보드라운 그 내음에 반하여 그 홀로 난
천천히 미소지어 내 갈길 가려한다
그러나 봄철의 그 아리는 그 설움으로 돌아서겠지.
십 년은 확연히 지나가고 그 순수한 맵시도 아니었지
차츰 그 서글픔은 마치 구름처럼 타고 올라가
가을철의 코스모스로 피어 올라와
어느덧 겨울이 되고 어느 한 덧없이 흘러간다면
난 단지 그저 그 순수한 곳을 바라는 한 아저씨일 뿐이야
그리고 점차 내 숙명에 틈타 아무 말없이 홀로
어두운 길거리 부윰한 오렌지 빛깔 사이로 스며들겠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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