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주관의 영역인 예술, 그것도 문학을 계량화해서 판단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교만이지만,


더 큰 문제는 한림원이 노벨 문학상을 자신들의 기득권적 권위로 강화하고, 


자신들의 세를 불리는데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지. 


정치 이데올로기와 수구 세력들의 각종 이권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선정 행태로 볼 때, 


이 상의 순수했던 효용 가치는 이미 소멸한 지 오래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