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꽤 많이 냈음.
여러 미디어에 나오기도 하고
꾸준히 잘 나가는 책들도 있었음.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글을 위한 글을 쓰는 게 행복한 일인가?
회의감이 들었던 거지.

지금도 책들은 여전히 나가고
여기에 가끔씩 시 한 편 쓰는 걸로 만족하는 중 ㅇㅇ
의무감과 부담감을 내던지니까 속이 시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