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꽤 많이 냈음.
여러 미디어에 나오기도 하고
꾸준히 잘 나가는 책들도 있었음.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글을 위한 글을 쓰는 게 행복한 일인가?
회의감이 들었던 거지.
지금도 책들은 여전히 나가고
여기에 가끔씩 시 한 편 쓰는 걸로 만족하는 중 ㅇㅇ
의무감과 부담감을 내던지니까 속이 시원하더라.
여러 미디어에 나오기도 하고
꾸준히 잘 나가는 책들도 있었음.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글을 위한 글을 쓰는 게 행복한 일인가?
회의감이 들었던 거지.
지금도 책들은 여전히 나가고
여기에 가끔씩 시 한 편 쓰는 걸로 만족하는 중 ㅇㅇ
의무감과 부담감을 내던지니까 속이 시원하더라.
멋지다
이름을 밝혀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하긴 님 자유지만 가끔 이 갤러리에서 현직 작가라고 말씀하는 분들 있던데 대부분 이름을 숨기던데 왜 그러나 모르겠다는. 다면 더 즐겁게 이야기할 수도 있을텐데. 어떤 분은 디시인사이드 평판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그야 디시인사이드가 다소 과격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나쁜 사이트라고만 매도할 수도 없지 않나
아까 다소 서운할 법한 얘기를 해서 ㅈㅅ. 모쪼록 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최근 글을 구상하다가 그러한 의무감과 부담감에 많이 짓눌려 있었는데 님 글을 읽고 나니 많이 자유로워진 듯 하네요. 글을 쓸 때 의무감이나 부담감이 아주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걸 과하게 느끼지 않는 게 좋은 것 같고 글을 위한 글을 쓰는 건 정말 좋지 않은 듯 해요
또 님 글을 읽고 나니 타인을 위한 글도 좋지만 먼저 나를 위해 글을 쓰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다는 마음도 들더군요. 그동안 제 자신은 멀찌감치 젖혀 두고 과하게 타인만을 위해서 글을 쓰려고 했던 것도 같아요. 그야 단지 자신만을 위한 글도 좋지 않겠지만 오직 타인을 위해서만 글을 쓰는 것도 좋지는 않은 게 아닐까 싶다는
양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