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하늘이 열렸다활을 쥔 천사들이 내려오고먹구름을 가르고 하얀 빛을 쏟네피의 적막에 드리운 광활한 전장에시간의 물을 적시고 승리의 호각을 울리네차가워진 심장은 다시 뛰고 우린 앞으로 가야 하네떠나지 않던 거대한 절망을 향해 마지막 시위를 당기고우리 곁으로 내려온 눈부신 희망을 향해 마지막 손길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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