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취인 행방불명>

사랑과 이별 사이
그 어딘가에서
편지를 쓴다

한 글자 한 글자에
눈물을 담아
단어 하나 하나에
그리움을 담아
문장 하나 하나에
사랑을 담아
편지를 쓴다

이젠 너의 번호를 몰라서
이젠 너의 집 주소를 몰라서
이젠 너가 나를 몰라서
보내지 못할 편지를 쓴다


반응 좋으면 더 올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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