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그리 뭐가 좋다고 나를 그렇게 외면하는 거야

나를 알면서, 나를 그렇게 괜찮게 봤었으면서

어떻게 마음 한 번 변했다고 그렇게 나를 저버릴 수 있어?

마치 내가 없는 것처럼 그냥 무시해버릴 수 있어?


진짜 기분 되게 나쁘네?

넌 여태 나를 보더라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냥 나한테서 피하려고 하고

그리고 목소리도 되게 딱딱해지고


넌 얼마나 뛰어나다고 나를 그렇게 무시하는 거야?

나 상처받아, 그만해 제발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