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가 전혀 없음. 서사를 구축할 줄 모르니 거창한 관념어들만 주구장창 등장함. 각 행과 연이 허공에 대고 독백하는 느낌임. 다 독립적임.
문갤러 1(221.146)2024-12-09 00:59:00
답글
그리고 시에서 제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정말 큼. 정말 보잘것 없어보이던 시도 제목만 딱 들어맞으면 개쩌는 시가 되기도 함.
문갤러 1(221.146)2024-12-09 01:00:00
답글
그래도 떄려박은 관념어를 보면 책 많이 읽는 티가 나는 친구. 응원함.
문갤러 1(221.146)2024-12-09 01:01:00
답글
이상 느낌 내려고 했는데 쓰면서도 뭔가 말들이 끊긴다는 인상을 받긴 했어요 ㅠㅠ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문갤러 2(106.101)2024-12-09 01:04:00
답글
시에서 비유와 중의가 정말 중요한 부분임은 맞으나, 너무 돌아가려 해서는 안됨. 일단 눈 앞의 것을 묘사하는 연습을 해보셈. 너무 거창하거나 추상적인 주제로 쓰려고 하지 말고. 일단 눈 앞의 것을 오글거리더라도 잘 묘사할 줄 알아야 비유와 추상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함. 원래 첫걸음은 자괴감들고 때려치우고싶은 법임. 남한테 보여주기 싫은 그 졸작들. 니가 종이에 흩뿌린 똥들이 거름이 되어서 한 편의 작품을 만드는 거임. 그러니 부끄러운걸 괘념치 말고 사소한 것부터 묘사하는 연습을 해보셈. 건투를 빔
문갤러 1(221.146)2024-12-09 01:19:00
레퍼런스를 한 단락에 여기저기 끌어쓰는 느낌이 일단 화자적 심상이 너무 절정에서부터 시작하는 느낌이 드니까 그런 영감을 받게 된 효시부터 차분히 쓰고 조소를 하듯이 깎고 빼고 다듬어봐 시는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란 말이 있다 - dc App
서사가 전혀 없음. 서사를 구축할 줄 모르니 거창한 관념어들만 주구장창 등장함. 각 행과 연이 허공에 대고 독백하는 느낌임. 다 독립적임.
그리고 시에서 제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정말 큼. 정말 보잘것 없어보이던 시도 제목만 딱 들어맞으면 개쩌는 시가 되기도 함.
그래도 떄려박은 관념어를 보면 책 많이 읽는 티가 나는 친구. 응원함.
이상 느낌 내려고 했는데 쓰면서도 뭔가 말들이 끊긴다는 인상을 받긴 했어요 ㅠㅠ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시에서 비유와 중의가 정말 중요한 부분임은 맞으나, 너무 돌아가려 해서는 안됨. 일단 눈 앞의 것을 묘사하는 연습을 해보셈. 너무 거창하거나 추상적인 주제로 쓰려고 하지 말고. 일단 눈 앞의 것을 오글거리더라도 잘 묘사할 줄 알아야 비유와 추상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함. 원래 첫걸음은 자괴감들고 때려치우고싶은 법임. 남한테 보여주기 싫은 그 졸작들. 니가 종이에 흩뿌린 똥들이 거름이 되어서 한 편의 작품을 만드는 거임. 그러니 부끄러운걸 괘념치 말고 사소한 것부터 묘사하는 연습을 해보셈. 건투를 빔
레퍼런스를 한 단락에 여기저기 끌어쓰는 느낌이 일단 화자적 심상이 너무 절정에서부터 시작하는 느낌이 드니까 그런 영감을 받게 된 효시부터 차분히 쓰고 조소를 하듯이 깎고 빼고 다듬어봐 시는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란 말이 있다 - dc App
잘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