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 먹고 맘대로 산다니!
그게 무슨 선언인가 싶다
근데 술 한 잔 하듯 생각해!
반 병신 산 송장 진짜 송장
3개 중 골라봐
다 싫으면 그냥 맘대로 살어!
목매달기 싫다 이 말이야
내가 왜 세 개중 골라야 하느냐
그게 의문인 거야
맘대로 살어!
선언해서 나쁠 거 없다
숨 붙어 있으면 된 거라고 생각해라
부모 친구 가족 연인 다 필요 없다
맘대로 살어라
미치고 팔짝 뛰겠다 해도 그냥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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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종잇장 마냥 찢어발겨지는데 눈치가 다 무슨 소용이야. 술 한 잔 해! - dc App
춤도 추고 그래 좀 살어! 인간 마냥! - dc App
활자로도 펄럭이듯 춤추지 아니하면 뇌에 페이지가 있는 이유가 무엇이란 말이야. 삐걱이던 펄럭이던 찢기던 밟히던 일단 활자는 활자란 말이지... 물 먹은 종이처럼 축 늘어져 있는 활자를 일으켜세우란 말이야.. 누가 밟고 갔으면 그 새끼 잡으러 가야지.. - dc App
머리에 찬 물을 좀 끼얹어. 그렇게 있다가 회로가 타버리면 큰 일이야. 아무 생각도 못하는 바보 병신이 되어버려. 신이 묻는다 하더라도 알게 뭐야. 감각 다 갖다 버려도 된다는 마음으로 쥐잡듯 잡는 네 감독관 좀 재워봐. 고장나는 건 순식간이고 아무도 책임 안 지길 일쑤고 약을 먹어도 멍청하긴 똑같으니 억울하지 않을 수 있겠어.. 네 감독관 좀 재워봐.. 고장나는 건 네 탓이 아니지만 네 운명도 아닌 거 잘 알잖아 - dc App
이름 없이 울리는 문장을 쓰는 것이 소원인가보오 - dc App
도대체 뭔 소리냐..알아들을 수가 없다..해석이 안 됨..
니 좃대로 살라고! - dc App
언니 한잔해!~
짠~! - dc App
주거니 받거니 잘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