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창가 가장자리에 묻은 지워지지 않는 얼룩

소녀 얼굴에 남은 지워지지 않는첫사랑의 그림자

어머니 손에 그려진 지워지지 않는 흔적

청년의 얼굴에 드리워진 상실의 슬픔


지워보려 다가간다

잊게 만드려 다가간다

사랑하게 만드려 다가간다

멀어진다…멀어진다….다시 한번 멀어진다…..


얼룩이.얼룩이 있다한들.

얼룩이.얼룩이 아무리 추해보인다한들.

얼룩이.얼룩이 아무리 멀어진다한들.


지운것처럼 잊은것처럼 사랑하기를



그냥 느낌가는대로 쓴 시인데 피드백,평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