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솔직해지는 밤

바보처럼 가슴이 넓어져만가

생각이 어디까지 가나 보려고 했지만

이 밤에 해야할 것이 있기에 멈추려고해


바보처럼 멈추지 못해

바보처럼 흘러가고 있어

이 밤에 해야할 것이 있는데

왜 나는 못하고 있을까


오늘 하루에 미련이 있을까

아니면 그 이전의 것일까

오늘 하루에 행복을 찾지 못했나

아니면 하루를 되짚어 볼까


또 아니면 내일이 두려운가

내일의 아침이 오지 않기를

영원한 오늘을 기대하는 걸까

이 밤에 내가 해야하는 것이 있는데


나는 바보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