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짊어진 등이 이토록 무거우니
아스팔트를 향해서 추락했던 친우의 최후는
오히려 가벼웠을지도 모른다.
그러하여 홀가분했을지도 모른다.
보아라!
하나남은 내 친우도 저리 긍정하고있지 않은가?
그래, 보아라! 저 턱주가리를!
광대 밑으로 남은 것 하나없는
완고한 긍정의 잔재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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