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의 풍경
달의 여신이여
깊은 산골짜기에
날 향해 쏘아진 빛은
무대 중앙의 스폿라이트
어둠 속 관객들은
계곡물처럼 웅성거리고
허전한 마음 사이 사이
하늘로 가는 징검다리가
눈 내리고 난 2月 난
한 길 발자취로 깃들고
낙엽 소리 바람 소리에
드렁칡 뿌리라도 있을 것 같아
달의 여신이여
여기 깊은 산중에
허공을 삼키는 자의
고독을 알고 있는가?
오솔길 옆 오막살이
마른 땔감이 쌓여 있고
자연은 삶이 목적한 바요
인간의 삶은 자연을 닮네
나는 자연인이다 참고했습니다 - dc App
어둠 속 관객들은 계곡물처럼 웅성거리고/ 허공을 삼키는 자의 고독을 알고 있는가? 표현 좋네요. 본인 시집에 실으시길 - dc App
말씀 감사합니다 시집에 꼭 싣겠습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