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가는 법을 안다는 건 살면서 큰 힘이 된다
물론 어울려 사는 걸 더 좋아한다
혼자 웃는 것보다 같이 웃으면 더 재미있으니까
그래서 남들을 웃게 해주는 걸 좋아한다
신기한 건
어떤 이유로 나만의 골방에 갇힐 때가 있다
그건 나를 가장 안전하게 하고
주위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도 상관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많은 장면들을 눈에 담아왔다
나를 병원에 보내는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
누군가의 힘든 목소리를 들으면
내가 막 나서서 뭔가를 해줘야 하는데
우선 나는 내 자신이 안전해야 한다
이렇게라도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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