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써봤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해보여서 냉정하고 엄격한, 이러면 좋겠다등 모두 좋으니 평가 부탁드려요
첫번째 시는 기형도 시인의 <전문가>와 이어지는 느낌으로 지은거라 시간나시면 그거 먼저 보고 오시면? 좋을것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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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 >
어느날부터 이 동네의 아이들이 보이지않았다.
하지만 어른들은 끝끝내 무지했다.
나는 알고있었다!
하지만 아무말도 못했다.
아이들이 있던 그 골목은
이제는 그 생기어린 광채를 찾아볼수 없으며,
어른들은 그 자리에 아스팔트를 깔았다.
그러곤 나절만에 유리 공장으로 가는 길이 생겼다.
나는 알고있었다!
하지만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유리 공장은 매우 치장되어있었다.
겉으로는 매우 화려했다.
아이들이 있던 골목과 비슷해보인다.
하지만 다르다. 분명 다를것이다..
나는 알고있었다!
하지만 아무말도 해선 안됐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이제 그 동네는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평가받는다.
아름다운 유리는 아이들을 대신해 빛을 발한다.
나는 알고있었다!
어쩌면 우리 모두 알고있었다!
유리 공장에서 일하는 그들은 어른이 아닌
그 유리의 헛된 반광에 반한 아이들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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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먼저 쓰고 보니깐 김춘수 시인 꽃이랑 많이 비슷해서 꽃이라고 지엇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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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
나는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불러주길 바랬지만,
어느세 이름을 잊지않기 위해
나에게 되묻고는 했지.
아쉬울게 너무나도 많은 내 인생아,
나는 도망치던걸까 쫒겨난걸까.
냉정하고 엄격한 평가 부탁드려요 둘다!
느낌 있네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