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사람몸집 만한 개가 앉아 있다

아가야 이리온 이리온


카페에서 4천개의 별을 개가 바라 본다

왕잠자리 몇천눈도


카페가 흔들린다

흰꽃병 흔들리고 난초가 깨졌다


야이 미친놈아 개남편아

4천만원 빚은 또 어디서 진거야


웬 지랄이야 뭔 참견이야

그릇은 또 왜 깨트려


새꺄 어딜가 어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