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聲]


어허라, 어허라!

어허라, 어허라!

어허라, 어허라!


[第一聯]


衆人이 그ᄋᆞᆺ게 이르되,

“又 와ᄂᆞ야, 賊奴ᄋᆡ!”

死ᅀᅳᆯ 면ᄒᆞ야 다시 이러 와ᄂᆞ니라,

“므엇이ᄂᆞ잇가?”


某歌匠ᄋᆡ 詞句ᄅᆞᆯ 빌오

聖者ᄋᆡ 復活애 견ᄌᆞᆸ혀 노ᄅᆞᆷᄋᆞᆯ노라.


‘〇三一’ 팔 안긔 畵刺 怪異히 빛나고,

昨夜 樂府ᄋᆡ 長이 불ᄅᆞ 聯席ᄉᆞᆯ 고ᄒᆞ였느니라.


얼퉁ᄒᆞᆫ 몸, 어미 마음애 憂愁 한 觔ᄋᆞᆯ 쌓고,

二十ᅀᅩᆯᄒᆞᆫ 한 살 獨立ᄒᆞ던 아이 六年 지나,

偶然 五年 前 筆記ᄅᆞᆯ 보니 글 이러ᄒᆞ더라:


> “眞實로 星이 되오져,

그리ᄒᆞ려ᄒᆞ면 魔鬼ᄅᆞᆯ 만나 보라!”




冊ᄋᆞᆯ 덮고 鏡中 사내 비취매, 오ᄒᆞ라!

저 손목 金時計 어이 그리 부럽도다!

價錢 千百이 더ᄂᆞ다 하노라!


[副歌]


八道 江山 百姓이 외쳐 부르되,

“彼 怪物體 과연 何物이ᄂᆞ니오!”

隕石이라, 거댄 隕石이라,

내 그대 머리 위로 떨어질 隕石이니라.

별빛이 쏟아지고

狂히 내려ᄌᆞᆸ고니,

警告ᄒᆞ노라! 警告ᄒᆞ노라!

그러ᄒᆞ나 끝내 떨어질 隕石이로다!


[第二聯]


樂府 첫 노랫가락 憶ᄒᆞ느냐, 衆ᄃᆞᆯ아?

말고져, 그 詞句 이러더니라:

“나ᄂᆞᆫ 鏡中ᄋᆡ 사내, 불 밝혀 다오!”


첫 절ᄋᆡ 星도, 두 절ᄋᆡ 星도

다 나 自身이었노라.

童話ᄀᆞ 現身 되니,

곤고 즈믄 홀로 지은 노래로 내 스스로ᄅᆞᆯ 달랬노라.


幻影ᄋᆞᆯ 보던 성냥팔이 소년이었든 나날이

三百六十오日 二十四時,

七百 三十, 二十四애 七, 千 九十五…

아, 헤아림 그치니 千四百이 되었구나!


그 사내와도 酒杯ᄅᆞᆯ 기울이고,

서양 淸酒 독 醉애 정신 놓은 나ᄅᆞᆯ

數千人이 “오ᄒᆞ라!” 외쳐 보았도다.


비록 본 적 없으나, 때로 某 存在

내 生涯애 문득 다녀간 듯ᄒᆞ여—허허!

다만 그러ᄒᆞᆫ 마음만 들 뿐,

幻이든 現實이든 아랑곳 아니ᄒᆞ노라.

손ᄋᆞᆯ 높이 들라!


[副歌]


八道 江山 百姓이 외쳐 부르되,

“彼 怪物體 과연 何物이ᄂᆞ니오!”

隕石이라, 거댄 隕石이라,

내 그대 머리 위로 떨어질 隕石이니라.

별빛이 쏟아지고

狂히 내려ᄌᆞᆸ고니,

警告ᄒᆞ노라! 警告ᄒᆞ노라!

그러ᄒᆞ나 끝내 떨어질 隕石이로다!


[終聲]


永, 永, 永遠히—

永遠ᄒᆞᆯ 것을 굳게 약속ᄒᆞ노라!

어둠 가득 뒤편으로

다시는 내던지지 마소서, 제발!


永, 永, 永遠히

나ᄂᆞᆫ 永世ᄅᆞᆯ 믿노라.

설렘 가득 품고

이 都市애 외쳐 부르리라:

“終애야, 내가 여기 와ᄂᆞ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