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그림자가 내 목을 졸랐다
비몽사몽의 늪
때는 아침이었다
붉은 저녁이 나를 조른 것이다
나는 낙지의 목을 콱 잡고
파란 페인트 통에 낙지를 적셨다
나의 얼굴을 파랗게 바른 밤이었다
선반에 서 있는
붉은 플라밍고 피규어가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나무가 천천히 쪼개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나의 파란 얼굴의 파편을
플라스틱 새에게 던진 것이다
낙지 그림자가 내 목을 졸랐다
비몽사몽의 늪
때는 아침이었다
붉은 저녁이 나를 조른 것이다
나는 낙지의 목을 콱 잡고
파란 페인트 통에 낙지를 적셨다
나의 얼굴을 파랗게 바른 밤이었다
선반에 서 있는
붉은 플라밍고 피규어가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나무가 천천히 쪼개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나의 파란 얼굴의 파편을
플라스틱 새에게 던진 것이다
너 이죄명 지지자구나? 지지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누구를 지지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한 권리이니까. 그런데 말이야. 상식과 비상식 소유자면 죄명이를 지지할 수 있겠니? 이렇게 시까지 쓰는 것 보니 정치 무관심증은 아닌 것 같은데, 사리분별은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