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칼럼] 웹소설은 장르소설이 아니다! - 문학 갤러리

많은 웹소설러들이 은연중 혹은 은근슬쩍장르소설 작가들은 자신들의 진영에 편입시키는 버릇이 있더군요.--------------------------------------------그런데 웹소설과 장르소설은 결 자체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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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소설은 장르소설이 아니라고 하는데 혹시 그러면 님들이 서사로 고평가 받는 웹소설들 급의 감동을 쉽게 낼 수 있는지 궁금함.



https://m.dcinside.com/board/literature/238708?page=1&s_pos=-226974&s_type=subject_m&serval=%EC%9E%A5%EB%A5%B4%EC%86%8C%EC%84%A4

2. 여기 댓글에서 순문학에서 소설은 재미가 아니라 소설 그 자체를 위하여 존재한다고 하는데, 소설은 재미있으려고 읽는 게 소설 아님? 사상은 소설이 아니라 소설을 비롯한 어떤 사회현상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고, 소설 본연의 기능을 찾자면 독자가 읽었을 때 재미를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3. 독자를 즐겁게 하는 언어센스나 자극적인 상상력은 배우면 느는 것이 아니고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함? 형식을 따른 순문학이라고 다른 누가 쓴 글보다 우월하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음. 읽었을 때 서사빨로 더 즐거운 작품이 더 우월한게 아닌가 싶음.. 

그런 점에서 문학은 너무 본질보다는 이름값에 치우쳐진 경향이 있다고 생각함. 가령 양판소에는 절대 읽고싶지 않게 생긴 작품인데 매우 잘쓴 작품들이 많음.. 근데 순문학은 현학적이고 있어보이려고 애쓰는데 못쓴 작품들이 많고..

본질은 재미이지 형식적 갖춤이 아니라고 생각함. 수백년간 대문호들이  평범한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게 합의하여 만들어낸 예의를 갖춘 글이라고 없던 재미가 생기는 것은 아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