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니 참으로 아름답더라.
누군가 옆에 붙은 너를 보니 참으로 아름답더라.
찢겨진 책처럼 산산조각나는
나는 기쁘게 하늘로 올라갔다.

너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기에,
나에게 허락된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나는 천문학자처럼, 
너의 궤도를 쫒는다.

어느새 별이 너를 가리면,
나는 그저 널 볼수없음에 죽을것이고.
너가 터져나가 마지막 보석을 흩뿌리면,
나는 그때 너의 별이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