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새벽의 문턱
차가운 숨결 사이로
옅어진 어제의 그림자
끝없이 달리는 초침은
기억을 핥아 지우듯
나의 꿈을 삼키고
흐르는 시간의 강물이
나를 밀어내어
끝내 다다를 곳은
적막한 저 편
삶의 한 자락을 잡고
나는 담담히
안개 속을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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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문턱
차가운 숨결 사이로
옅어진 어제의 그림자
끝없이 달리는 초침은
기억을 핥아 지우듯
나의 꿈을 삼키고
흐르는 시간의 강물이
나를 밀어내어
끝내 다다를 곳은
적막한 저 편
삶의 한 자락을 잡고
나는 담담히
안개 속을 걸어간다
진지하게 말하고 싶은 것을 껴안고 추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