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끄지마쇼. 

12시까진 티비틀자고 하던 노인.

외로워서 아파서 그러나보다 하고 며칠 냅뒀다.

볼륨을 점점 키운다. 잠을 잘수 없다.

열두시가 넘자 티비를 끈다.

난 잠이 깨버렸다. 핸드폰을 켠다.

잠자는데 시끄럽다고 핀잔을 주는 노인.

잠자는 시간 티비보는 시간을 정하는 노인…

돈많고 힘세보이는 노인이 오면 귀신같이 아이가 되는..돼지

난 오늘도 병상에서 빠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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