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모든것들이 곧바로 무너질 때

모두들 나와 같았어. 내 실력과도 같았어.

태산과 같던 공포는 결국 나에 의한 것이었어

다들 모조리 내 잘못에서 들어왔어


내게 주어진 이 모든 고통들이

단순히 한 번의 조그마한 실수로 깨진다면

설혹 그것은 나의 역흔조차 잊던

순진했던 마음과 같았다면


그것은 다시금 나를 들떠 새벽에도 깨우고

혹여나 잊혀지지 않던 어느 하나의 감사하던 메시지로

나에게 쫓아 들어와 고맙다는 말로 상처를 주던

그 덧없던 인사팀의 고통과도 같았어


나는 또 잠을 설쳤어.

또다시 내게 행운이 오는 순간, 기대가 되던 순간

너는 괴물로 다가와 나이를 덧없게 먹도록

태산같던 노력과 희망도 모조리 단순히 무너지도록


그 한 번의 1점으로도 무너뜨리고

모두들 내 잘못이라 세뇌시키던,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 인사팀을 나더러 버리는 넌

항상 내곁에서 나를 죽이러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