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 하 

웃음은 삼박자

웃음은 박자인데도 불구하고


흑 흑 흑 

눈물은 이렇게는 될 수 없고

슬픔은 겨울 강물처럼 흐르네 

박자를 잃은 끝이 없는 긴 선으로


하 하 하

부끄러움은 어째서 나의 몫이냐


어찌하여

정처 없는 이 밤길은 나의 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