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낳으니 계란 후라이가 되었고

그가 씻으니 삼계탕이 되었고

그가 여름을 맞이 하니 치킨이 되었고

그가 머드팩을 하니 찜닭이 되었고

그가 줄을 서는 모습을 보니 닭꼬치가 되었고

그가 목욕탕을 가니 삶은 계란이 되었고

그가 더 이상 걷지 못 하니 닭발이 되었고

그가 안심 하니 텐더가 되었고

그가 세상을 향해 큰 포부를 내미니 닭가슴살이 되었으니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시간대를 바라 보고 살 수 있다는게

이 얼마나 아름다운 치킨 세상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