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갑 피우던 담배를
하루도 아닌, 겨우 한 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다 피워버리니
뒤집힌 속은 계속해서 헛구역질을 쏟아내고,
살고 싶다는 듯 미친 듯이 뛰는 심장은
오히려 나를 더 초라하게 만든다.

비어버린 담배곽을 손에 쥔 채
다짐도, 후회도 잠시
나는 또다시 담배를 사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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