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있었으면,
너에게 힘조차 있었다면
이런 억압과 너의 자유로운 생각이 어느 순간
폭행을 저지를 수 있는 타인의 합법적 권리가 되었다면
허상을 찌를 수 있는
너에게 그 모순을 해결할 수 있었던
그런 지식이라도 있었으면,
당신이라는 분에게 그런 생각이라도 얻을 수 있었다면
그런 일이 없었지.
그런 걸 알고 포장하기 애썼지.
자신은 그런 적 없었다고 포장하기 애썼지.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너의 환심을 가식적으로 보이려 했었지.
너는 오래 안 가게 될 거야.
그런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당신이라는 이런 여린 생명에서 벗어나 이런 부분에 무찌를 수 있던 것이야 말로
너의 지식이자, 그것이 너의 힘이었다고.
네게 환심을 어떻게든 이끌려고 작정했어.
자신의 무소불위의 행패가 어느 순간 자신의 잘못으로 드리워지게 된다면,
다시금 어느 순간, 당신의 분노를 재우기 위해서, 자신의 인생이 어느 순간 무너지는 걸 알기 위해서
비위를 맞추려 해도 안 된다 싶을 즈음이 된다면, 너에게 너가 가진 무기대로 똑같이 대응하겠다고.
어느 순간 알게 될 거야. 그의 얼굴이 창백해지고,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살았던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피하려 드는 것을, 그 행패가 어느 순간 자신을 무찌를 수 있는, 자신에게 위해를 주는 큰 무기로 들어서는 것을.
그래서 그는 너더러 친구라 했지. 그는 굴욕을 느꼈고, 항복을 선언할 때면.
그는 조용히 자신의 권위를 찾기 위해서, 너를 조용히 괴롭혔지. 너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너는 잊혀지겠지만,
승리할 거야.
앞으로도 그럴 거야.
앞으로도 쭉
권력이고 폭력이고 글하나 못쓰는새끼가 마술쓴다고 지랄 ㅋㅋ
응 너보단 잘써
타인한테 받은 상처 에너지가 마음 통에 분노로 고여서 침 뱉는 소리 같고 여기는 그런 물 담으라고 있는 타구이니까 잘살아라